WISET, 한국고용정보원 인턴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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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한국고용정보원 인턴 면접 후기

by toddler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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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리랑 후기 이후 

채용이 하반기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인턴채용공고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당시 서합되었던 인턴 채용 공고들은 두 곳이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한국고용정보원

 

WISET은 재단이었지만, 회사가 서울에 위치해있어서 통근이 가능했고, 

6개월짜리 인턴이라 일단 합격하고 나면 

안정적으로 공기업 정규직 지원을 할 때 안정적으로 가산점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뽑는 인원이 1명.. 

 

한국고용정보원은 워크넷, 온라인청년센터등을 운영하는 회사로,

대한민국의 고용과 노동분야의 연구를 하는 공기업이다.

고용노동부산하 공기업으로

취준생의 입장에서 너무나 친숙한 워크넷, 온청센, 취업준비중인 청년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같은 내가 직접 겪어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었기에

만약 여기에 합격한다면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지원했다.

인턴기간은 3개월 뽑는 인원은 약 40명가량이었다.

하지만 많이 뽑는 만큼 지원하는 인원도 어마어마했다.

장소는 충북혁신도시라는 외딴 도시여서 

상대적으로 WISET보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배울거리는 정말 많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두군데 다 서합이 통과되었고

면접을 봤다.

사실 면접에 대한 후기라고 한다면

뭘 준비했는지...이런걸 써야하는데

 

문제는 이 두군데 다 면접을 특별하게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유는..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면접을 봐오면서 

회계, 재무같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가 아니라면 

자소서를 기반으로 하여 질문이 들어오거나 인성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나에 대해서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있다면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둘 다 면접을 보러 가면서 

카톡에 자소서를 다운받아서 어떤 내용을 썼는지 확인했고

회사의 대략적인 사업과 면접 후기들을 보면서 

나에게 나올만한 예상 질문을 생각해서 몇가지 적었다.

1분 자기소개는 필수로 준비했다

1분 자기소개는 지원동기를 녹여서 짧게 준비했다. 

길어봤자 막상 면접때가 되면 생각도 잘 안나고, 어버버 할 바에는 

임팩트있게 내가 왜 여기에 지원했는지, 합격한다면 뭘 하고싶은지 정도면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자리에 임하는지 면접관에게 짧게나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준비했다.

그리고 면접 내용은 전문적인 부분보다도 준비한 범위 내에서 나왔으며

준비한대로 사업에 대해서도 나왔다. (나는 해당 사업의 수혜자로 직접 경험했던터라 이것도 준비한 바가 없었다..)

그래서 따로 적어둔바가 없다. 

 

특히 한국고용정보원 가는 길은.. 정말 인상에 많이 남는다.

당시 강남일대가 물에 잠겨서 난리났던 그 시기였고,

강남을 휩쓸었던 구름이 충청도로 내려고가 있었는데

그 시기에 나는 시외버스를 타고 충북혁신도시로 갔기 때문이다..

가는 길에 버스 바퀴 절반가량 물이 찬 웅덩이를 몇번이나 마주쳤다.

가는 길이 험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기에

걱정하실까봐 일부러 부모님께 말씀도 드리지 않고 출발했다.  

 

도착했을 때는 깔끔하고 도시적인 분위기지만 

충북혁신도시에는 11개의 공공기관이 몰려있어서 그런지 

특유의 사람이 없는 .. 그런 분위기였고 

면접을 보고 난 후 면접비도 따로 받을 수 있었다.

정말 고생고생해서 갔는데 면접비를 받아서 다행이다 싶었다.

채용과정이 청렴했는지를 묻는 설문도 했는데, 

청렴과 관련하여 신경을 많이 쓴는 것 같았다.

 

첫 인상이 괜찮았지만 오는 길이 너무 험했기에..

그리고 많이 뽑는 만큼 지원자도 많았기에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하며 

돌아갔다.  

 

WISET도 면접을 엄청 준비하지는 않았고,

나왔던 질문도 자소서기반이었다.

당시 마케팅쪽으로 자소서를 썼더니, 그 부분에 대한 경험과

성과, 여기서 인턴으로 일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마케팅에 대해 쓴만큼 많은 경험이 없는 상황이었다...ㅎ)

대기하며 먹을 수 있는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고

그 외에는 없었다. 

도심에 있고 역세권에 있어서 교통은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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