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리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_해리포터 후속작 후기(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내게 있어서 해리포터 시리즈는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다. 어색하지 않은 CG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영화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떡밥들 (물론 책을 읽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고 궁금증이 들면 포터모어에서 검색하며 이것저것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완결났을 땐 얼마나 아쉽던지. 후속작인 신비한 동물사전으로는 성에 안찼다. 젊은 덤블도어라던가 해리포터 시리즈와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발견하면 괜히 설레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사실이다. 그러던 중, 해리포터의 둘째 아들인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가 슬리데린 기숙사에 배정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때는 J.K.롤링 작가가 쓴거다 아니다 별별 이야기가 많아서 혼란스러웠지만, 결국 정규시리즈는 아니지만.. 2021.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