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 2022년 공고 3년치 비교/자소서/시험범위/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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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

Ih인천도시공사 2022년 공고 3년치 비교/자소서/시험범위/경쟁률

by toddler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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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던 기업 중 하나였다.

시험삼아 시험을 보기도 하고,

막 취준 초기에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도 모르면서

나름 공부해서 시험도 봤었다.

그래서 공고가 나오면 항상 눈여겨보고 있고,  

시험범위나 자소서는 어떤식으로 써야하는지,

또 경쟁률은 얼마나 되는지 

챙겨보고있다. 

그동안은 그냥 공고를 자료로만 생각해서

다운받아서 가지고 있었는데, 

관심이 있다면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것저것 찾아보겠지만,

사실 취준을 하다보면 그 또한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그때그때 글로 기록해두면

나중에 더 비교하기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다. 

 

 


2022년 인천도시공사 채용공고/채용인원/시험범위


Ih인천도시공사 2022년 공개채용

 

인천도시공사는 채용공고가 대부분 3월~4월에 나온다.

2020년도 2021년도는 4월, 2022년은 3월이다. 

올해도 당연히 4월쯤 나올 줄 알았는데

원래는 3월쯤인데,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채용공고가 조금 늦어진게 아닐까

나만의 추측을 해본다. 

 

채용인원은

2020년 29명-인천일반 14/전국12/전국(장애인/취업지원대상자)1

2021년 30명-인천일반 16/전국8/전국(장애인/취업지원대상자)6

2022년 29명-인천일반17/전국9/전국(취업지원대상자)3

전체채용인원은 비슷하나, 

구성을 봤을 때 약간씩 차이가 있다. 

2020년에 비해 지역주민을 조금 더 많이 뽑는 것 같다.

그리고 그때그때 채용직렬도 조금씩 달라지고

채용 인원도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사무는 11명~12명, 기술은 16~18명 정도로 채용한다. 

시험범위는 전공은 범위가 이전해와 같은데,

NCS에 한에서는 2022년이 5과목으로 늘었다.

2020년, 2021년도까지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조직이해능력이었지만

2022년은 직업윤리 하나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전체 문항수는 전공 40문제, NCS40문제 총 80문제로 동일하다.

즉, NCS에서만 그동안 

의,수,문,조 각 10문제씩 나왔다면

2022년에는 의,수,문,조,직 각 8문제씩 나왔다.

 

이전에는 문제풀이 시간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2022년도에는 전공 50분, NCS50분이었다.

1문제당 1분을 기준으로 문제를 풀어야하는 그런 기업도 있지만..

10분정도 여유가 있는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지방공기업이 시간을 좀 넉넉하게 주는편인 것 같다-추측)

 

 

 


2년치 자소서 비교/2022년 경쟁률


인천도시공사의 자소서 문항은 다양하지 않다.

하지만 2000자 안에 나의 소개와 동기, 자신의 경험과 역량에 대해

보기좋게 녹여내야하기 때문에 인도공 자소서를 쓸 때

개인적으로는 더 어렵게 느껴졌다. 

2021년, 2022년 모두

지원동기, 직무활용, 동아리/동호회, 팀프로젝트 연구회, 재능기부 등

주요 직무 경험 또는 경력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시오

라는 문항의 자소서 질문이 던져졌고, 

여기서 쓴 내용은 면접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면접까지 생각하며 써야한다.

대부분의 자소서도 그렇다고는 하지만

물어보는 질문의 범위가 넓어서 자연스럽게 면접자가 질문했으면 하는 부분,

내가 어필하고 싶은 부분으로 쓰게 된다.. 

뭔가, 질문에 맞는 경험과 역량을 쓰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더 어려운 것 같다.

 

 

2022년 경쟁률은 

인천(일반) 70.2:1

전국(일반) 92.2:1

전국(취업대상자) 11:1

전반적으로 전국에서 지원한 경쟁률이 더 높다.

하지만.. 직렬로 봤을 때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분야가 전기(인천) 161:1(1명 뽑는데 161명이 지원함..)

그 다음으로 일반(인천) 114:1 (7명 뽑는데 801명이 지원함...)

세번째로 회계(전국) 111:1(3명 뽑는데 334명이 지원함..)

지역민 채용비율을 늘리긴 했지만,

그 안에서의 경쟁은 전국이든 인천이든 여전히 치열하다보니

어디가 더 낫다고 평가를 내리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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