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공부 부작용_허리통증, 눈건조 완화법

최근 공기업 체험형 인턴에 합격했다.

출근 전에 컴활 취득을 위해 단기간에 몰아붙였고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만 계속 보다보니 

허리통증과 눈건조가 느껴졌다.

 

별로 길어보이지 않는 시간이지만

중간중간 일어나는 일이 많이 없어서 문제였던 것 같다.

 

공부하기도 빠듯한 시간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안과도 다녀와서 안약을 처방받았고

허리 스트레칭도 하며 쉬엄쉬엄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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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완화되는 스트레칭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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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스트레칭에 대한 영상을 검색하던 중 

매우 쉽고 갑작스런 스트레칭으로 무리도 주지 않을법한 영상을 발견했다

 

https://youtu.be/TTbtd0FUzxM

 

 

맥켄지 운동이라는건데 

지금 하는 동작은 무리없이 따라할 수 있었다

평소에 손쉽게 자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평소 바른자세를 갖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 영상은 7:45초 전후로 설명과 실습으로 나누어지니 선택해서 시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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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조 완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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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몸의 이상은 전문가에게 맡겨야한다는 주의다.

그렇기에 가까운 안과를 갔고 (전에 시력 떨어질것 같아서 갔던 안과와 다른 안과다)

의사선생님의 설명이 친절하기도 해서 앞으로 시력에 관한 부분도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시력은 보통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다)

그런데 나는 시력이 떨어진다는걸 느껴왔기에 

이제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시력  측정을 했다.

현재 왼,오(0.8,0.6)

 

시력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고 

시력 떨어지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한다.

단지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보통 다들 아는 안경을 맞추거나

라식,라섹을 하거나.. 선택사항이라고 한다.

 

나는 안약을 처방받았고

건조할때마다 매일 하나씩 넣는 것과 하루 4회 넣는 약

이렇게 두가지를 처방받았다.

내가 처방받은 안약은 흔히 렌즈끼는 친구들이 자주 넣는 눈물이었고

나는 귀찮기도 하고 필요성을 못느꼈지만

의사선생님은 피부의 로션과 같은 역할이라고 설명해주셨다. 

 

 

추가적으로 눈을 따뜻하게 하라고 하셨다. 

스팀타월로 종종 찜질해줘야겠다. 

 

 

*스팀타월 방법

1. 얇은 수건을 물에 적신 후 접는다.

2. 비닐봉지에 넣는다 (봉하진 않는다)

3. 전자레인지에 약 30초~1분을 돌린다

(집 전자레인지마다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시간 설정을 해서 돌리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