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vaccination_pfizer vaccine 2st.(코로나_화이자백신2차접종 후기)

9월 14일 1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원래 2차 예정일은 10월 26일 이었으나

한 주 당겨져서 19일에 접종하게 됬다.

 

 

COVID-19 vaccination_pfizer vaccine 2st.(코로나_화이자백신2차접종 후기)

 

 

1차때 미열이 있어서 쉬어야 했다. 

그때를 대비해서 이번에 물도 많이 마시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차도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지만

당일 체해버리는 바람에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려야 했다.

 

심각하게 아프진 않지만 은근한 통증에 어쩔수 없이 

타이레놀을 먹었고

 

의사문진당시에도 힘들면 타이레놀 먹으라고 먹어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이번엔 그냥 먹었다.

 

확실히 약을 먹고 안먹고는 차이가 있었고

타이레놀 먹은 그날 저녁은 편하게 잠들 수 있었다.

 

다음날도 멀쩡했음 좋았겠지만

타이레놀 먹기 전과 같은 증상이 있었다.

정도는 첫날보단 완화되었지만 아직도 백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차때 증상때문에 

일부러 백신접종 후 당일과 다음날은 일정을 비워놨는데

삼일차인 오늘도 제대로된 공부는 못할 것 같다.

여전히 은근한 두통과 피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3일정도는 백신 증상에 시달려야 하나보다. 

 

내일은 공기업 인턴 면접이 있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