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x_시원스쿨 처음토익 850+ 진행상황

작심삼일이라고 하루 이틀은 정말 열심히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들게 공부했다.

사실, 힘든 부분은

목표달성문제가 아니라 

스터디 숙제를 병행하는 부분이었다.

스터디는 주2회가 약속이고, 

숙제를 안할경우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지만

열심히해온 다른 스터디원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들 없는 시간 할애해서 공부하는거고,

실력 향상을 위해 스스로 공부방법을 연구해와서 공유하는 자리인데

나만 준비 없이 간다는건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컴활1급 실기에서 몇 점 차이로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준비해야하다보니 

 

결국 스터디를 중지했다.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했고 

 

화이자2차 접종 후 피로감과 

혹시 모를 부작용을 대비해서 푹 쉬었다. 

화이자2차는 부작용보다는 

개인적인 컨디션 난조로 

체한게 문제였다. 

 

두통에 시달리며 공부를 몇일간 거의 놨다. 

 

그리고 다시 맘이 잘 잡히지 않아서 

지난번 밀린 몫까지 해보겠다며 준비한 나름의 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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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다잡기 위한 노력_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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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시간표

 

 

조금씩 띄엄띄엄하면 많은 양의 공부량을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짜봤다.

 

푹 쉰 덕분에 밤낮이 바뀌어서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아서 아직 2시간~4시간씩 공부하는 중이지만

조금 더 노력하고 

스스로 동기부여하며 노력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스스로 매번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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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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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art4까지 있는 LC는

Part1을 끝내고 Part2의 진도를 나가고 있고

RC는 거의 손을 안대고 있다. 

왜냐하면 기초영문법부터 떼야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기초영문법은 '처음에 뭐지..?' 했지만 진도를 나갈수록

이해가 되었다. 

사람들이 kelly쌤 좋다고 하던데 나랑도 잘 맞는 것 같다.)

결국, RC시간에는 기초영문법으로 대신 공부를 하고 있고

Lesson20 중 6까지 공부했다.

 

완전 초반이라 스스로 볼때도 답답하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꾸준히 나아가면 분명 완결하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깨닫는 순간이 올거다.

(아직 스스로 부족한게 뭔지도 잘 모르는 완전 초짜임)

 

후다닥 기초영문법이랑 LC끝내고

LC는 복습, 기초영문법대신 RC로 들어가서 복습을 겸할 생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