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시작이반 토익 850+ 세부계획 세우기
드디어 오늘 토익 공부 1일차!
어제 교재가 도착하고
850+에 나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대략적으로 준비했다.
나는 11월 21일 토익을 1차 목표로 토익공부 계획을 짰고,
오늘은 공부시작 전 조금 더 상세한 계획을 짰다.
850+ 교재의 앞쪽을 보면
토익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목차, 30일과 20일 커리큘럼이 나와있었다.
덕분에 더 쉽게 준비할 수 있었다.
한권에 LC와 RC가 모두 들어있어서 조금 놀랐다.
그동안 공부했던 교재들은 LC와 RC가 각각 두꺼운 책으로 나누어져있었기 때문이다.
한권에 들어있는 부분이 좀 괜찮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각각 30일로 나누어져 있어서
이 한 권이 한 달 기준으로 계획된 책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30일 플랜 공부법, 20일 플랜 공부법 커리큘럼이 있었다.
내겐 정말 다행이었다.
30일치를 어떻게 보름으로 줄일까 계산하느라 힘들었는데
20일치 중간에 껴있는 '총복습'만 빼면 15일치로 줄어든다 :)
Kelly 기초영문법 교재도 20강으로 되어있어서
일2강씩 들으면 10일만에 끝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커리큘럼을 짰고
이걸 바탕으로 일별로 to do list를 작성했다.
1일차 공부 후기
지난번 빅토익voca 교재는 커리큘럼에는 있는데
주문을 하지 않아서 의아했다.
이번에 강의를 다 듣진 암ㅎ았고
1강만 살짝 들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한 강의당 2분정도로 구성되어있어서
한 단어를 여러 문장에 적용시키는 강의였다.
총 900강으로 되어 있어서
하루에 25강씩 들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25강을 한번에 들어도 단어 25개고 2분이면 50분이다.
공부하기 충분한 양인 것 같다.
그리고 나의 패착은 850+ RC를 먼저 들은 것이었다.
너무 오랜만에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등등
명사 형용사 부사 등등
이런 단어를 들으니 정신 못차리겠더라..
모든 강의를 한 강씩 다 들어보고나니
'kelly(캘리)_기초영문법'을 먼저 들을껄 싶었다.
고등학생 때 학원에서 배웠던 문법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앞으로는 Kelly_기초영문법을 먼저 강의를 듣고
여기에 있는 실전문제를 풀고 관련 해설강의를 들은 후
850+ RC를 들어야겠다.
RC연달아 들으면 힘드니까
RC와 LC를 번갈아서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LC는 역시 RC보다 공부할 맛이 난다
하루 모든 강의를 2강씩 듣게되면
기초영문법1시간, 해설1시간
RC1시간,해설1시간
LC1시간,해설1시간
단어1시간
기본 7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준비해야겠다.
앞으로 정말 바빠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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