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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차만 하더라도
숙제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 같아
아깝기도하고
(난 아직 토익 점수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과연 이걸로 실력이 늘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3회차동안 참여하면서
확실히 내가 준비한만큼
질문해야할 부분도 더 많이 생기고
그 질문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진다고 생각이 들었다.
토익준비를 병행하다보니 100% 집중은 못하지만,
토익 점수 취득 후
따로 공부할때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여유가 생겼을 때 더 집중하면 NCS능력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처음 스터디를 생각했을 때는
해커스 수강신청 해놓은 부분도 있었고
낯을 안가리진 않기 때문에
서로 숙제만 하는걸 체크해주거나
순수 공부시간만 지켜서 하면 그걸 서로 체크하는..
즉, 공부에 강제성만 부여하는 스터디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런류의 스터디를 하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온라인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오프라인 모임이 아니라 아쉬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하는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이 자리는
여러모로 취준기간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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