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준 기간이 3개월이 넘어서면서
지속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신청했다.
그러나 조건이 맞지 않아서 반려당했다.
다행이도 시에서 진행하는
비슷한 제도가 있었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반려당한 사람들만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덕분에
냉큼 신청할 수 있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2-3개월 전에 비해 더
더 제도가 좋아진 것 같다.
필요하다면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고용노동부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길 추천한다.)
정부 정책을 통해 지원받은지 벌써 4개월차다.
기본적인 자격증인
한능검, 컴활, 토익 중 1.5개를 취득했다.
빨리 컴활 실기를 마무리짓고
토익을 공부해야한다.
(컴활 실기를 하도 대충 공부해대서 날잡고 공부하는 중이다.)
계획은
컴활 실기를 10월 안으로 취득 후
토익을 공부하려고 한다.
그러나 한가지씩만 준비하면 너무 늘어질 것 같고,
7월에 구매해놓은 해커스 NCS 패키지를 놀리기가 아까워서
NCS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가입되어있던 취준 네이버 카페에서
동네 스터디를 찾을 수 있었고
들어가게 되었다.
첫 스터디라 모든 것이 낯설지만,
약 일주일 정도의 준비기간을 갖고 이번 주 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가장 어려운 수리, 문제해결 문제집을 구매했고
의사소통은 다른 비문학 문제집으로 대체하여 진행한다고 했다.
숙제해오고 스터디 할 땐 회사 문제 + 숙제 리뷰를 한다는데
괜히 떨린다.
숙제는 양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꽤 할만한 것 같다.
스터디는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이었지만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취뽀' 카테고리의 다른 글
NCS 스터디 장점_3회차 참여 후기 (0) | 2021.10.14 |
---|---|
처음 공기업을 준비한다면 해야할 일 + NCS스터디 후기 (0) | 2021.10.12 |
한국산업인력공단_KRDK/채용/필기후기 (0) | 2021.09.15 |
인천교통공사 채용 NCS/전공 필기공부법 (6) | 2021.09.12 |
한국폴리텍대학 NCS/인성/한국사/상식 (1) | 2021.05.23 |
댓글